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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 드 코리아…키르시푸 4구간 1위
입력 2011-04-18 17:34  | 수정 2011-04-18 19:50
국내 최대 도로사이클 대회인 투르 드 코리아 나흘째 경기가 이어졌습니다.
전북 군산에서 충남 당진까지 총 137.8km의 4구간 경기에서는 에스토니아 출신의 얀 키르시푸가 3시간25분45초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한국 선수 중에는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단체추발 금메달리스트인 박선호가 7위에 올라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 강영구 기자 / ilove@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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