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중계동 아파트 상가 불
입력 2011-04-18 08:47  | 수정 2011-04-18 08:52
오늘(18일) 오전 5시 21분쯤 서울 중계동 아파트 상가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미용실과 슈퍼 등 상가 점포 일부와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1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상가 뒤편에 쌓아놓은 재활용품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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