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우샤오촨 중국 인민은행장이 "중국의 지급준비율에는 상한선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해 지준율 인상이 추가로 있을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저우 행장은 중국의 지준율이 이미 한계치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국제적 경험에 따르면 지준율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중국은 시중 유동성 통제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9차례 지준율을 인상했고, 현재 대형 은행은 20%의 지준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저우 행장은 중국의 지준율이 이미 한계치에 도달한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국제적 경험에 따르면 지준율에는 명확한 기준이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이 같이 답했습니다.
중국은 시중 유동성 통제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지난해 초부터 9차례 지준율을 인상했고, 현재 대형 은행은 20%의 지준율이 적용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