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릭스 이승엽이 이틀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1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쳐 박찬호의 데뷔전이었던 어제(15일)에 이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때린 이승엽은 5회 무사 1루에서는 라쿠텐 선발투수 나가이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승엽은 7회에도 또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오릭스는 1-2로 패했습니다.
이승엽은 오늘(16일) 열린 일본프로야구 라쿠텐전에서도 3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쳐 박찬호의 데뷔전이었던 어제(15일)에 이어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2회 1사 1루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병살타를 때린 이승엽은 5회 무사 1루에서는 라쿠텐 선발투수 나가이의 포크볼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습니다.
이승엽은 7회에도 또다시 헛스윙 삼진을 당했고 오릭스는 1-2로 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