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연우-임재범’ 나가수 출연확정, ‘백지영’대체할 1인은?
입력 2011-04-13 17:08  | 수정 2011-04-13 17:20
‘나가수 첫 탈락자로 선정된 정엽을 비롯해 자진 하차한 김건모와 백지영의 빈자리를 채울
멤버로 김연우와 임재범이 확정됨에 따라, 나머지 1명이 누가 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임재범 측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재범의 ‘나가수 출연이 맞다. 현재 출연 시기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나가수를 기획 및 연출한 김영희 PD가 첫 출연 가수 7명을 섭외할 당시 임재범에게 출연 확답을 받아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미 그 동안 누리꾼 사이에서는 임재범의 ‘나가수 출연에 대한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MBC '나는 가수다' 관계자는 1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떠한 대답도 해줄 수 없다. 그것이 우리들의 원칙이다. 방송을 통해 확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인터넷상에 돌고 있는 다음 도전 가수 후보 리스트에는 나얼, 조규찬, 양파 등이 거론되고 있다

‘나가수는 오는 24일 미공개 방송분과 예고편을 공개하며, 5월 1일부터 방송을 재개한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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