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인형 몸매’ 송민정, ‘진짜 발레리나 같아!’
입력 2011-04-13 10:31  | 수정 2011-04-13 10:40

배우 송민정이 프로 발레리나에 버금가는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MBC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무용을 전공한 캐릭터를 연기 중인 송민정은 발레 연습으로 구슬땀 흘리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송민정은 진지한 표정으로 우아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더불어 프로 발레리나와 견주어도 될 만큼 날씬한 몸매가 돋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드라마에서 무용을 전공한 캐릭터인 만큼 더 완벽한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송민정은 발레 수업에 힘을 쏟고 있다.


주 2~3회씩 연습을 하는 송민정은 어릴 때 발레를 배워 빠르게 동작을 습득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송민정은 "작품 촬영으로 발레를 다시 시작했는데, 에너지 소모가 크지만 점점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더 열심히 배워 작품에서 좋은 모습 보이도록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송민정은 영화 '여고괴담5'에서 이름을 알린 뒤 '당신 참 예쁘다'에서 푼수 '나영'역으로 호평 받고 있다.

이혜리 인턴기자(hyelis25@mbn.co.kr)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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