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외제약-수면학회, 졸음운전 예방 캠페인
입력 2011-04-11 17:19  | 수정 2011-04-12 03:44
JW중외제약이 대한수면학회와 공동으로 '극심한 졸음, 기면증도 병입니다'를 주제로 서울 명동에서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기면증은 시간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갑작스럽게 잠에 빠져드는 수면질환으로,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 질환을 단순 졸음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년간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 중 31%가 졸음운전에 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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