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에서 방출된 방사성 물질의 양은 지난달 중순 원자로 폭발 때 정점을 기록한 이후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어제(10일) 발표한 방사선량 측정 결과에 따르면,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방사선량이 평상시 수치로 떨어진 지역이 많아지고 있고, 도쿄와 사이타마도 평상시와 비슷해졌습니다.
방사선량이 평상시의 최대치보다 높은 지역은 후쿠시마를 포함한 7개 지역이었지만, 후쿠시마현 내에서도 방사선량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본 문부과학성이 어제(10일) 발표한 방사선량 측정 결과에 따르면, 간토 지방을 중심으로 방사선량이 평상시 수치로 떨어진 지역이 많아지고 있고, 도쿄와 사이타마도 평상시와 비슷해졌습니다.
방사선량이 평상시의 최대치보다 높은 지역은 후쿠시마를 포함한 7개 지역이었지만, 후쿠시마현 내에서도 방사선량은 점차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