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부동산시장 안정 위해 IMF와 회의
입력 2011-04-11 10:06  | 수정 2011-04-11 10:17
한국은행이 부동산 시장 안정에 적극적으로 관여할 방법을 찾으려고 국제통화기금, IMF와 공동으로 회의를 개최합니다.
한국은행은 오늘(11일)과 내일(12일) 이틀 동안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 소득에 따라 대출해주는 DTI 규제 효과와 한국 전세제도의 특징 등을 발표하고 부동산 시장의 경기변동성을 줄이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부동산 금융 분야의 권위자인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프랭클린 알렌 교수 등이 참여해 한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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