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고 신현택 회장에 은관 문화훈장 추서
입력 2011-04-09 15:03  | 수정 2011-04-09 15:13
정부는 어제(8일) 별세한 신현택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장에게 은관 문화훈장을 추서하기로 했습니다.
고 신현택 회장은 향년 66세로 '제빵 왕 김탁구', '엄마가 뿔났다', '솔 약국집 아들들', 등 30년 동안 드라마 히트작을 제작했습니다.
또 2006년부터 한국드라마제작사 협회 회장을 맡아 외주제작사들의 권익 보호와 한국 드라마 시장의 발전에 공헌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