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모든 초·중·고교 온수시설 설치
입력 2011-04-07 13:35  | 수정 2011-04-07 13:46
서울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올해 2학기부터 따뜻한 물이 공급됩니다.
서울시는 3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온수가 나오지 않는 300개 초·중·고교에 온수시설을 설치합니다.
서울시는 오는 7월쯤 공사를 시작해 여름 방학을 전후로 공사를 완료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로써 서울시내 1천2백 개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온수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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