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노총 "4ㆍ27 재보선부터 반노동자 정당 심판"
입력 2011-04-07 10:01  | 수정 2011-04-07 10:10
한국노총은 노동조합법 전면 재개정 요구가 관철되지 않으면 4·27 재보선부터 반노동자 정당 심판 투쟁을 전개하겠다는 경고했습니다.
한노총 이정식 사무1처장은 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 21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출정식에서 '한나라당 심판하자'는 주장이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이 처장은 노조법 전면 재개정 요구안으로 전임자 임금 노사자율 지급 보장, 타임오프제 전면 폐지, 복수노조 창구단일화 폐지 등을 제시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