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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누드 골프장` 세계 10대 골프장 꼽혀
입력 2011-04-07 08:22  | 수정 2011-04-07 08:26
프랑스의 누드 골프장이 세계 10대 골프장에 꼽혀 화제다.

미국 가십 사이트 데일리칠리는 5일(현지시간) 누드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프랑스의 골프장이 세계에서 가장 멋진 골프장 10선에 선정됐다고 차이나데일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프랑스 서부 해안가에 위치한 이 골프장은 누드 골프장인 만큼 몇 가지 규칙이 있다.

첫째 속옷까지 모두 벗은 올 누드 여야 하고 둘째로 부끄러워하거나 수줍음을 타선 안 된다. 또 사진을 찍거나 장난감을 가져오면 안 되고 골프장 내에서의 성적인 행동도 일절 금지된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꼭 샤워를 해야 하는 것도 조건이다.

한편 이 골프장은 지난 1993년 지어진 것으로 총 6개의 홀을 갖고 있다.

[뉴스속보부 / 사진@https://www.dailychilli.com/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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