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아산]충남 아산시, 기업 43개 유치 성과
입력 2011-04-06 18:24  | 수정 2011-04-06 20:52
수도권 규제 완화 정책으로 기업들이 지방 이전을 꺼리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가 43개의 기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아산시에 따르면 수도권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유치한 기업은 1월 18개, 2월 14개, 3월 11개 등 모두 43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개 회사가 늘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조립금속과 기계업종이 28개로 가장 많고 1차 금속 4개, 식품 2개, 기타 9개사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해 166개사를 유치해 4천794명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한 아산시는 올해는 1천165명의 고용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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