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농수산물유통공사 브라질·연해주에 곡물회사 설립
입력 2011-04-06 18:19  | 수정 2011-04-06 18:37
농수산물유통공사가 미국에 이어 브라질과 러시아에 곡물 유통회사를 설립합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브라질과 연해주에 곡물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현지를 실사하고 본격적인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최근 수입 농산물 가격이 급등하면 소비자물가도 따라 오르고 수입 의존도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농수산물유통공사는 2020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곡물 수입량의 30%를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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