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과학벨트위 구성…내일 첫 회의
입력 2011-04-06 15:40  | 수정 2011-04-06 15:50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과학벨트위원회를 구성하고 내일(7일)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과학벨트위원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위원장으로 기재부, 행안부 등 관계 부처 차관 6명과 민간 전문가 13명 등 모두 20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민간 위원에는 박상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장과 문길주 KIST 원장, 노정혜 서울대 교수 등 13명이 선정됐습니다.
교과부 관계자는 과학기술계를 대표하는 분들을 중심으로 민간위원을 선정했고, 입지 선정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위원들의 지역별 균형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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