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도심·강남·영등포' 3개 축 발전
입력 2011-04-05 13:58  | 수정 2011-04-05 17:01
서울시가 도심과 강남 2개로 나눈 경제 발전 축을 여의도·영등포를 추가한 3개 축으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향후 20년간 도심과 강남, 여의도·영등포 등 3곳을 경제발전 '3핵'으로 하는 '2030 서울도시기본계획안'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도심과 강남, 영등포 등에 글로벌 업무 환경을 조성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국제 업무중심지로 육성하기로 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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