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모바일 'RFID 존' 구축 추진
입력 2011-04-05 13:57  | 수정 2011-04-05 14:00
지식경제부가 스마트폰 하나로 극장 예매부터 식당 결제까지 가능한 모바일 'RFID 존'을 올해 안에 10개 영화 상영관에 구축할 계획입니다.
RFID 존이 구축되면 포스터에 RFID 칩이 내장된 스마트폰을 접촉하는 것만으로 예고편을 다운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게 예매와 결제를 할 수 있게 됩니다.
예매한 티켓은 스마트폰에 저장돼 종이 티켓을 따로 발급받지 않아도 입장할 수 있고, RFID 결제기능을 이용해 주변 식당가와 상가에서 식사하거나 쇼핑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