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세종문화회관 22~24일 '천원의 행복' 공연
입력 2011-04-04 11:56  | 수정 2011-04-04 12:10
서울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천원의 행복' 4월 공연으로 콘서트 클래식 프러포즈를 개최합니다.
22일에는 세계적 트럼보니스트 미카엘 마송과 서울클래식앙상블이 '바람이 부르는 노래'를 공연합니다.
23일에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장승호와 메조소프라노 김수정이 '기타로 듣는 노래, 노래로 듣는 기타' 공연을 펼치며 24일에는 비올리스트 오순화와 소프라노 박정원, 올라비올라사운드가 협연하는 '비올라 이스터' 무대가 마련됩니다.
세종문화회관이 2007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천원의 행복' 행사는 홈페이지(www.sejongpac.or.kr/happy1000)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송찬욱 / wugawug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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