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 벨로스터 본격 생산 돌입
입력 2011-04-01 18:08  | 수정 2011-04-01 18:20
현대자동차가 2개월 이상 생산 차질을 빚었던 신차 벨로스터 생산에 들어갑니다.
현대차 노사는 다음 주인 4일부터 울산 1공장에서 벨로스터와 신형 엑센트를 본격 생산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벨로스터는 울산 1공장 노조가 생산라인에 투입될 인력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고용보장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아 생산 차질을 빚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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