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상미술의 현주소…목우 국제아트페어 개최
입력 2011-04-01 16:21  | 수정 2011-04-01 20:54
구상미술의 현주소를 볼 수 있는 목우국제구상아트페어가 오늘(1일)부터 일주일간 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정세희, 이필옥 등 서양화와 한국화, 문인화와 조각을 아우르는 작가 76명이 참가합니다.
특히 올해 행사에는 구상 신진작가 선정초대전을 통해 젊은 작가들의 작품 20여 점을 엄선해 청년 구상 미술의 새로운 움직임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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