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코트디부아르 거주 국민 안전점검
입력 2011-04-01 15:58  | 수정 2011-04-01 16:06
외교통상부는 대통령 선거 불복사태로 내전이 벌어진 코트디부아르에서 현지 대사관을 통해 우리 국민의 비상대피 계획을 점검하고 안전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코트디부아르에는 대사관 직원을 포함해 우리 국민 115명이 거주하고 있고,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트디부아르에서는 대통령 선거 당선자인 알라산 와트라 측과 로랑 그바그보 대통령 측 간의 내전으로 최대 도시인 아비장 전역에서 산발적인 총격전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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