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12월 결산감사서 28개사 상장폐지 사유 발생
입력 2011-04-01 11:19  | 수정 2011-04-01 13:13
한국거래소는 2010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감사결과,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기업이 유가증권시장 6개사, 코스닥시장 22개사 등 모두 28개사로 공식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9년 10개사, 35개사에서 각각 4개사, 13개사가 줄어든 것입니다.
유가증권의 봉신과 셀런은 상장폐지가 확정돼 6~14일에 정리매매를 거쳐 15일에 상장 폐지되고, 코스닥의 중앙디자인, 대선조선, 엠엔에프씨, 스톰이앤에프는 4~12일에 정리매매를 한 뒤 13일에 퇴출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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