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검찰 '대마초 연예인' 3명 기소
입력 2011-04-01 10:02  | 수정 2011-04-01 12:10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연예인 3명을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지난 2008년부터 대마초를 수차례 피운 혐의로 배우 P씨와 K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서울 종로구 일대 주택 등에 모여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또 지난 2009년과 지난해, 미국 애틀랜타에서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흡연한 가수 C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 오대영 기자 / 5to0@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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