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2개 시·도에 자율형 공립고 39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선정위원회에서 교육과정 등을 심사해 최종 39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학교는 올 하반기에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됩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97곳으로 늘어났으며, 교과부는 교육 성과 등을 고려해 자율형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시·도교육청에서 추천한 45개 학교를 대상으로 자율형 공립고 선정위원회에서 교육과정 등을 심사해 최종 39곳을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된 학교는 올 하반기에 신입생을 선발해 내년 3월부터 자율형 공립고로 운영됩니다.
이번 추가 지정으로 전국의 자율형 공립고는 모두 97곳으로 늘어났으며, 교과부는 교육 성과 등을 고려해 자율형 학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