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일본 지진·해일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1억 9천여만 원을 모금했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은 학교 등의 자율적인 참여로 일본을 돕는 모금활동을 펴 모두 1억 9천400여만 원을 거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일본 지진 피해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과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도교육청은 학교 등의 자율적인 참여로 일본을 돕는 모금활동을 펴 모두 1억 9천400여만 원을 거둬, 사회복지 공동 모금회에 전달했습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일본 지진 피해지역 주민과 학생들이 하루빨리 정상생활과 수업을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전 직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