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해양경찰서, 4월 1일 문 열어
입력 2011-03-29 15:42  | 수정 2011-03-29 15:47
서해 중부 해상 치안을 담당하는 평택해양경찰서가 다음 달 1일 문을 엽니다.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 마린 센터에 임시청사를 마련한 평택해양경찰서는 370여 명의 경찰 인력과 평택·대부파출소 등 4개 파출소를 운영합니다.
또 250t급 경비함 3척 등 11척의 경비정과 해양오염 방제정 2척 등을 배치해 해상 밀입국과 밀수 예방·단속 등에 나서게 됩니다.
평택해양경찰서 개서로, 전국 해양경찰서는 모두 15개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