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구자근 도의원, 신공항 홍보 마라톤 완주
입력 2011-03-28 16:08  | 수정 2011-03-28 16:10
영남권 신공항의 밀양 유치를 홍보하려고 대구에서 서울까지 마라톤 홍보에 나섰던 구자근 경북 도의원이 국회의사당까지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구 도의원은 지난 9일 경북도의회 앞마당을 출발해 문경새재와 충청도, 경기도를 거쳐 서울 국회의사당까지 19일간 340㎞의 대장정을 마쳤습니다.
구 의원은 마라톤 동호회원과 함께 서울시민에게 신공항 유치 염원을 전달했습니다.
최종 목적지인 국회의사당에서는 도의회 동료 의원 6명과 도청 직원 등 70여 명이 일행을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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