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증권 스팩 등 4개사 코스닥 상장 청구

한국거래소는 한양비에이치이 스팩과 지엔씨에너지, 옵티시스와 신흥 기계 등 4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양비에이치이 스팩은 기업합병을 주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입니다.
지엔씨에너지는 디젤엔진 비상발전설비 등을 만들며 지난해 매출액 519억 원, 순이익 42억 원을 거둔 회사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7천500~9천 원입니다.
광링크 모듈 생산업체인 옵티시스는 지난해 매출액 162억 원과 순이익 34억 원을 달성했고, 주당 예정발행가는 6천700~7천600원입니다.
신흥기계는 자동차물류시스템 전문업체로 지난해 매출 605억 원, 순이익 48억 원을 기록했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7천~7천7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