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중국산 김치 등 원산지 위반업소 6% 적발
입력 2011-03-28 06:54  | 수정 2011-03-28 07:00
서울시는 지하철역과 공원 주변 휴게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를 점검해 위반업소 6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업소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곳이 3곳, 원산지 증명서를 보관하지 않은 곳이 3곳이었습니다.
업종은 피자전문점 2곳, 김밥전문점 3곳, 만두전문점 1곳입니다.
서울시는 해당 업소에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원산지표시 우수업소는 서울시 식품안전정보사이트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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