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고령자 10명 중 7명 "노후 준비 안 해"
입력 2011-03-28 06:54  | 수정 2011-03-28 10:02
은퇴를 앞두거나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50대 이상 중·고령자 10명 가운데 7명은 노후 준비를 전혀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민연금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보고서에 따르면 노후에 대비해 생활비 준비를 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전체의 68%나 됐습니다.
또 응답자들은 필요한 최소의 평균 노후생활비를 개인기준으로는 월 75만 9천 원, 부부기준으로는 월 121만 원이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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