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대지진] 적십자사 성금 200억↑…사상 최고
입력 2011-03-28 06:46  | 수정 2011-03-28 07:33
대한적십자사는 일본 대지진 관련 모금액이 13일 만에 213억 원을 기록해 자연재해 관련 모금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5억 원이 넘는 성금을 모은 셈입니다.
종전 최고액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한 재난 당시 대한적십자사가 성금으로 약 4개월간 모금한 193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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