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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2년 만에 정상도전
입력 2011-03-27 19:34  | 수정 2011-03-27 19:36
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성남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도로공사를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먼저 2연승을 거두고 2연패로 궁지에 몰렸지만, 최종전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2년 만에 정상 도전에 나섰습니다.
흥국생명은 30일부터 정규리그 1위 현대건설과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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