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영그룹, 베트남 한인사회에 피아노 기증
입력 2011-03-23 15:45  | 수정 2011-03-23 15:50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베트남에 거주하는 동포 학생들을 위해 디지털 피아노 100여 대를 기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피아노 선물은 해외 동포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애국심을 심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부영그룹은 전했습니다.
피아노 100대 중 호찌민 한국국제학교에 60대가 돌아가고, 나머지는 하노이ㆍ호찌민시에 있는 한국학교와 호찌민 청소년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 주말 한글학교 등에 보급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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