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전국 13개 도시 60곳의 매장에서 일회용 컵 사용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1월17일 1차로 지정한 50곳에 이어 모두 110곳의 스타벅스 매장은 고객의 별다른 요청이 없다면 커피를 머그컵에 제공하게 됩니다.
1차 지정 매장의 지난달 총 머그컵 사용률은 49%였고, 매장 안으로 국한하면 78%를 기록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이에 따라 지난 1월17일 1차로 지정한 50곳에 이어 모두 110곳의 스타벅스 매장은 고객의 별다른 요청이 없다면 커피를 머그컵에 제공하게 됩니다.
1차 지정 매장의 지난달 총 머그컵 사용률은 49%였고, 매장 안으로 국한하면 78%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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