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호기 전기 공급 시도 '오늘 고비'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 대한 전력선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냉각장치를 가동시킬 전기공급 여부가 판가름나는 오늘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후의 사투' 헬기·물대포 총동원
원전 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일본 정부는 헬기와 물대포를 총동원해 원자로 냉각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어 '핵 재앙'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습니다.
▶ 강추위에 폭설…대피소 사망자 속출
가뜩이나 시설이 열악한 후쿠시마 대피소에 강추위와 폭설까지 덮치면서 연로한 피난민이 숨지는 불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탈출 러시' 취재진·구조대도 귀국길
미국이 전세기를 투입하는 등 각국이 자국민 대피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급파됐던 취재진과 구조대도 일본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입국자 3명 방사성물질 검출
일본 후쿠시마에서 도착한 항공기 승객 가운데 3명에게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본인 1명에게서는 비교적 많은 양이 검출돼 입고 있던 옷을 폐기했습니다.
▶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안 가결
유엔안보리가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카다피군은 시민군의 본거지인 벵가지 진격을 선언했습니다.
▶ 서울 외곽 8곳 '수도권 중심거점' 개발
서울시는 창동과 불광동 등 외곽지 8곳을 경기 지역 도시와 연계해 자족 기반을 갖춘 수도권 중심 거점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낮 13도 '포근'…일요일 전국 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후쿠시마 원전 2호기에 대한 전력선 복구 작업이 마무리됐습니다.
냉각장치를 가동시킬 전기공급 여부가 판가름나는 오늘이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최후의 사투' 헬기·물대포 총동원
원전 위기가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으면서 일본 정부는 헬기와 물대포를 총동원해 원자로 냉각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효과는 별로 없어 '핵 재앙'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높습니다.
▶ 강추위에 폭설…대피소 사망자 속출
가뜩이나 시설이 열악한 후쿠시마 대피소에 강추위와 폭설까지 덮치면서 연로한 피난민이 숨지는 불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탈출 러시' 취재진·구조대도 귀국길
미국이 전세기를 투입하는 등 각국이 자국민 대피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급파됐던 취재진과 구조대도 일본을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 후쿠시마 입국자 3명 방사성물질 검출
일본 후쿠시마에서 도착한 항공기 승객 가운데 3명에게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일본인 1명에게서는 비교적 많은 양이 검출돼 입고 있던 옷을 폐기했습니다.
▶ 리비아 '비행금지구역' 설정안 가결
유엔안보리가 리비아 상공에 대한 비행금지구역 설정 결의안을 가결했습니다.
카다피군은 시민군의 본거지인 벵가지 진격을 선언했습니다.
▶ 서울 외곽 8곳 '수도권 중심거점' 개발
서울시는 창동과 불광동 등 외곽지 8곳을 경기 지역 도시와 연계해 자족 기반을 갖춘 수도권 중심 거점으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 서울 낮 13도 '포근'…일요일 전국 비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영상 13도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일요일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