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동작구 사당동 167-19번지 '사당 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의 법적 상한 용적률을 기존 250%에서 300%로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부근에 자리한 이 구역에는 용적률이 완화되는 대신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75가구가 들어섭니다.
시는 또 강동구 천호동 324-39번지와 광진구 군자동 350-6번지에 들어서는 관광호텔 신축 건물의 용적률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호동은 200%에서 239.74%로, 군자동은 250%에서 297.93%로 완화됩니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 부근에 자리한 이 구역에는 용적률이 완화되는 대신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주택 75가구가 들어섭니다.
시는 또 강동구 천호동 324-39번지와 광진구 군자동 350-6번지에 들어서는 관광호텔 신축 건물의 용적률도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천호동은 200%에서 239.74%로, 군자동은 250%에서 297.93%로 완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