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셀틱에서 뛰는 기성용이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팀의 4강 진출을 도왔습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에서 치러진 FA컵 8강전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낸 조 레들리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특히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1대 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3분 왼쪽 측면 구석에서 프리킥을 차올려 레들리의 결승골에 도움을 줬습니다.
80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린 기성용은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4강에 합류한 셀틱은 애버딘과 다음 달 16일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에서 치러진 FA컵 8강전에서 혼자 2골을 뽑아낸 조 레들리의 활약에 힘입어 2대 1로 역전승했습니다.
특히 기성용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1대 1로 비기고 있던 후반 23분 왼쪽 측면 구석에서 프리킥을 차올려 레들리의 결승골에 도움을 줬습니다.
80일 만에 공격포인트를 올린 기성용은 시즌 4번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4강에 합류한 셀틱은 애버딘과 다음 달 16일 결승전 티켓을 놓고 대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