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민은행, 최우수 수탁은행 선정
입력 2011-03-16 17:26  | 수정 2011-03-16 17:33
국민은행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금융투자 전문지인 아시안 인베스터가 주최한 '2011 아시안 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최우수 국내 수탁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은행은 200여 개 거래기관과 2천800여 개 펀드자산을 보관, 관리하는 등 9년 연속 국내 수탁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한 점 등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2000년 홍콩에 설립된 아시안 인베스터는 영국 최대 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 계열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증권서비스, 기관투자가 동향을 보도하는 전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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