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황사에 일본 지진까지…마스크 판매 증가
입력 2011-03-16 10:56  | 수정 2011-03-16 14:08
봄철 황사가 시작되고 일본 원전 사고까지 겹치면서 마스크와 유모차 덮개 등 피부 노출을 줄이는 보호용품 판매가 늘고 있습니다.
롯데마트의 경우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마스크의 매출이 지난주 같은 기간보다 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옥션에서도 지난 1주일 동안 마스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5% 늘었고 손 세정제도 11% 판매가 늘었습니다.
나들이용 유모차 덮개도 전달보다 109%나 매출이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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