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외환은행 노조, 총파업 96% 찬성
입력 2011-03-16 09:32  | 수정 2011-03-16 09:33
외환은행 노동조합은 전체 노조원을 상대로 총파업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투표 참여자의 96%가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금융당국이 오늘(16일) 하나금융의 자회사 편입 승인 결정을 내리면 총파업을 감행할 계획이며, 파업 시기와 방법은 조합원의 의견을 참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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