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경부 에너지 비상수급TF 구성
입력 2011-03-16 09:11  | 수정 2011-03-16 09:14
지식경제부는 일본 원전 가동 중지가 길어지면 LNG와 석탄 등 화력발전 연료 수요가 증가해 가격이 상승할 수 있다고 보고 가스공사와 발전 5사를 중심으로 비상수급TF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TF는 LNG 등 연료 수급 상황을 점검하고 필요 시 물량을 확보하는 등 에너지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응해 나갈 예정입니다.
또 최근 LNG 스왑거래와 같은 한일 에너지 수급 공조를 통해 일본을 지원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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