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본 대지진] 경기도교육청 '일본 돕기' 모금 운동
입력 2011-03-16 09:06  | 수정 2011-03-16 09:13
경기도교육청이 지진피해를 입은 일본을 돕기 위한 성금에 나섰습니다.
도 교육청은 오는 18일까지 본청과 제2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성금 모금에 나선 뒤 25일까지 산하 기관과 각급학교로 범위를 넓힐 계획입니다.
도 교육청은 도내 학교와 자매결연 관계인 일본 학교 학생들에게 위로편지를 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초등학교 1곳과 중학교 3곳, 고등학교 3곳이 일본 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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