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롯데호텔, 일본 지진피해 돕기 모금활동
입력 2011-03-16 04:06  | 수정 2011-03-16 04:13
롯데호텔은 강진으로 큰 피해를 본 일본을 돕고자 앞으로 한 달 동안 전국 호텔에서 모금활동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7개 체인호텔의 직원 2천200여명이 성금을 모을 수 있도록 직원식당과 휴식공간, 사무실 곳곳에 모금함을 놓고, 식음업장과 로비 등 공공장소에도 비치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모은 성금은 한국 주재 일본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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