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오후 UAE 두바이 트레이드센터에서 '자이드 환경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수상 연설에서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이라며 "기후변화는 국경과 이념, 빈부와 종교를 넘어 인류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의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한 역발상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부다비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두바이의첨단 도시 건설에 이르기까지 UAE는 '석유 이후의 시대'를 가장 적극적이고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수상 연설에서 "기후변화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전"이라며 "기후변화는 국경과 이념, 빈부와 종교를 넘어 인류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한국의 녹색성장은 기후변화의 위기를 기회로 반전시키기 위한 역발상에 기초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아부다비의 신재생 에너지 프로젝트에서 두바이의첨단 도시 건설에 이르기까지 UAE는 '석유 이후의 시대'를 가장 적극적이고 성공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국가"라고 평가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