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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KT·전자랜드 막판까지 우승 다툼
입력 2011-03-12 19:46  | 수정 2011-03-12 19:53
프로농구 KT와 전자랜드가 나란히 승리를 따내며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다툼을 예고했습니다.
선두 KT는 SK를 83-67로 이겼고, 2위 전자랜드는 KCC를 83-76으로 누르고 KT와의 승차를 1경기로 유지했습니다.
38승13패를 기록 중인 KT는 남은 3경기 중의 2경기를 이기면 정규시즌 우승을 할 수 있습니다.
한편, LG는 삼성을 88-81로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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