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본 대지진] 한은, '통화금융대책회의' 개최
입력 2011-03-12 13:52  | 수정 2011-03-12 13:54
한국은행이 오늘(12일) 오후 3시 일본 강진 사태에 따른 금융, 외환시장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엽니다.
회의에는 이주열 한은 부총재를 비롯해 조사와 금융안정분석, 정책기획, 금융시장 등 관련 실·국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은 관계자는 "비상대책반이 밤새 점검한 국제금융상황을 검토할 것"이라며, "다음주초 국내 금융시장이 열릴 때에 맞춰 필요한 대책도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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