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일 통화 성공률, 평소 절반 수준
입력 2011-03-12 12:23  | 수정 2011-03-12 14:27
KT는 일본 지진으로 한때 급증했던 한-일 전화 통화량은 오늘(12일) 오전 정상 수준으로 회복됐지만, 통화 성공률은 아직 평소의 절반 수준에 머물러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한일 간 전화 통화량은 국내 통신사들이 충분히 수용 가능한 수준으로 돌아왔지만,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현지 통신사정으로 인해 여전히 통화 연결이 쉽지 않다고 KT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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