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불광중학교 변전실 불…2천여만 원 피해
입력 2011-03-10 20:57  | 수정 2011-03-10 21:04
오늘(10일) 오전 8시 33분쯤 서울 불광동 불광중학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건물 변전실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천5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건물 내부 변압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10일) 오후 12시 반쯤 서울 명동에 있는 한 비디오방에서 환풍기 전기 합선으로 불이나 소방서 추산 20여만 원의 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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