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귀남 장관 "상하이 스캔들 수사 검토"
입력 2011-03-10 18:25  | 수정 2011-03-10 18:28
이귀남 법무부 장관은 '상하이 스캔들'과 관련해 "범죄가 될만한 사실이 나오면 바로 수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국회에서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가 "정부 조사 후 검찰이 수사해야 한다"고 요구하자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이 장관은 중국 여성 덩 모 씨와 불륜 관계로 알려진 법무부 소속 H 전영사를 상대로 지난해 감찰을 벌인 결과 자료 유출과 비자 이중발급의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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